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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2 온라인 그래픽?! 본문

리뷰

피파2 온라인 그래픽?!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9. 7.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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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 온라인2는 피파 시리즈의 온라인 판으로, 스포츠 게임으로 유명한 EA사와 네오위즈가 제휴하여 공동 제작한 피파 온라인의 후속작이다.
현재 유일한 실사 축구 온라인 게임이며 2006년 출시 이후 많은 발전을 거듭했다.

혼자서 즐길 수 있는 리그 플레이, 다른 사람과 함께하는 멀티플레이, 피파 라이센스를 바탕으로 실제 피파 소속 국가를 선택 할 수 있는
월드컵 모드와 원정대 간의 실력을 겨룰 수 있는 원정대 모드가 있다.

리그 플레이에서는 세계 여러 축구 리그의 팀 중 하나를 선택하여 해당 리그와 컵대회를 진행할 수 있으며 팀을 키울 수 있다.

멀티플레이 모드는 1:1 대결은 물론 친구와 함께하는 2:2 게임이나 토너먼트, 미니게임을 통한 시뮬레이션을 진행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매치가 있어 다양한 재미가 있다.

FIFA 라이센스를 획득하여 가장 많은 실제 축구 팀과 선수 정보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팀을 꾸릴 수 있다는 점은 피파 온라인2 만의 매력이며
EA의 오랜 기술과 시행착오를 통해 만들어진 사실적인 움직임과 표현은 게임의 흥미를 한층 끌어올린다.
무엇보다 재미있는 패키지 게임을 온라인으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 자체가 가장 큰 매리트가 아닐까 싶다.

온라인 상에서 게임이 진행되고 수많은 경우의 수를 구현해야 하는 축구 게임이기 때문에 재미 만큼이나 단점과 개선할 점도 많다.

이용자들의 다양한 환경에서 게임이 실행되야 하기에 그래픽이 하향 평준화되어 비디오게임이나 패키지 게임과는 비교할 수 없이 질이 낮다.
이 점은 이용자들의 컴퓨터 환경이 전체적으로 나아져야 해결될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감수할 수 밖에 없으나 다른 온라인 게임과
같이 좀더 다양한 설정으로 세분화하면 나았을 것이다. 설정 변경이나 사설 패치(?) 등으로 해결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추천하진 않는다.

저사양 컴퓨터와 고사양 컴퓨터의 게임 진행시 고사양 컴퓨터의 게임 속도가 정상적인 플레이를 하지 못할 정도로 느려지며 네트워크 연결, 서버,
각종 버그로 인해 튕김 현상이 잦은 것은 큰 문제다. 하기 싫은 마음이 들 정도인데 해결을 위해선 전적으로 회사의 기술과 의지가 있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특정 선수가 골을 넣었을 경우 팅기는 경우도 있는데 이 점은 해당 선수 특유의 세레모니로 인한 것임이 이용자들에게 익히 알려져 있으나 피망의 해결의지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코너슛, 하프라인슛, 드로잉슛 등 현실에서 자주 보기 힘든 변칙성 플레이가 가능한 것도 시급히 해결되야 할 문제다. 실제 축구에서도 드물게
보이는 장면이긴 하나 피파에서는 코너슛, 하프라인 슛 시도시 수비수 컨트롤이 되지 않아 속수무책이다. 오래전부터 있어왔던 문제라 패치를 거듭할 때 마다
개선하고 있지만 매번 새로운 방법이 나오면서 해결되지 못하고 있다.

공이 크로스바 바로 뒤쪽 그물에 갔을 경우 골킥이나 코너킥이 되지 않고 경기 진행이 안되는데 전반전이나 후반전이 끝날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사진은 그래픽 패치 전이나 그래픽 업데이트 후에도 마찬가지다.(사진 02)

단점만 부각한 면이 많지만 피파온라인2를 대안할 축구 게임이 없는것이 현실이며 서비스 시작부터 지금까지 추가되고 개선된 부분도 많다.
나머지 주요 문제들까지 빠른 시일내에 해결되기 바라며 리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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