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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쟁...이
동무문화체육관에서 오늘 인디 밴드의 공연을 보러 고고싱~ (무료) 가볍게 본인 차를 몰고~ 십분여 만에 도착~ 준비물~ 사진기~ 부채 정도~ 공연보러 고고싱 첫 번째 공연은 초콜릿 팩토리 였다. 보컬의 목소리가 허스키 했다. 하지만 머랄까...? 좀 심심한 공연 인 듯 했다. .......................사진이 잘 안찍힌 관계로 생략 하겠다........................ 두 번째 공연은 나름 인기 있는 10Cm 인기가 있는 만큼 관중들의 환호도 남달랐다.~ 독특한 가사 말들과~ 먼가 톡톡튀는 듯한 보컬의 목소리가 잘 어울린 듯 하다.(오늘밤이 좋았음.) 세 번째 공연은 좋아서 하는 밴드 처음 들어본 밴드인 만큼 첫 곡만 듣고 간다는 것이 전곡에 서비스곡 까지 듣고 오게 되었다. ..
합천 합천영상테마파크 ~~~~ 우리 들만의 영화를 만든곳~ ㅋㅋㅋ 출발의 날씨는 화창~....이 아닌 덥다~ -tip- 즐긴 준비다 되어 있는 당신 이라면~ 과감하게 여러 소품과 옷들을 준비하여 ~ 이것 저것 입어 보면서 착용 하면서 사진 찍는 것 또한 재미 있다.~ 두손이 무겁다는게 조금 아쉽지만.~ 더운 시간은 최대한 피해서 갈것!!! 많이 덮다!!! ~ 참고 하시길~ -간단설명- 합천댐 근처에 위치 하고 있으며 말 그대로다. 영상테마파크라고 하겠다. 우리나라 흥행 영화 들이 대부분 이곳을 거쳐 갔다고 생각 하면 좋을 듯 하다. 내부에는 서울역, 조선총독부, 반도호텔 등과 같은 1930년에서 1980년대의 서울을 그래도 재현해 놓았다. 드라마 또한 많이 촬영한 곳이다. 영화 = 태극기 휘날리며, 만남..
남도여행~ 이번여행은 여행사 상품으로 갔다 왔다~ 요금은 왕복열차비, 연계버스비, 관광지 입장료, 여행사 보험 포함하여~ 어른 대략 39000원 정도이다~ 상품의 좋은 점은 현지 도착 후부터 계속 버스를 타고 다니기 때문에 이동 하기는 편하나 자유 시간이 그리 많지는....... 코스로는 진양호, 사천녹차밭, 삼천포 어시장, 삼천포대교, 백천사을 다녀왔다.~ 교통 = 동대구역에서 기차를 타고 진주역에 내려 버스를 타고 다녔다. 시간 = 새벽 6시58분부터 저녁 21시34분이다. 음식은 아침은 집에서 먹거나 들고 가서 기차에서 먹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점심은 야시장에서 회를 먹거나 음식점이 작지만 국수나 된장찌개 등등 다른 음식점이 있긴 있다. 저녁은 기차시간과 겹치기 때문에 진주역 근처에서 사서 기차에..
대구 근처 지역에 산다면 한번쯤 가볼만한 곳 금오산 국립공원~! 2010-07-19 월요일.....목적지!!! 금오산국립공원 오늘은 금오산 국립공원 가는날~ 금오산 국립공원에 갔다 왔으니 짧게 설명 들어 가겠다. -간단설명- 금오산 국립공원은 영남필경의 하나이며 해발 976m로 산의 동쪽에서 바라보면 사람이 하늘을 보고 누워있는 것 같이 보여서 외불산 또는 거인산이라 불리기도 했다고 한다. 각종 유적이 많다. 그 중 본인이 직접 보고 느낀 것을 쓸 생각이다...... 보지 못한 것들도 많았지만 그 또한 절경일 듯 하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가서 볼 생각이다...... 참고로 주차상은 더웠지만... 산을 등산 하는 동안은 시원한 바람이 불어 주었다. 주변 시설로는 금오랜드가 있었으며 안에 규모는 작지..
홍콩여행 2일 첫날 비행기를 처음 타 본 것도 있지만 낮선 도시에서 흥분...또는 긴장감 때문에... 아주 그냥 쓰러지다 시피 잤다.... 피곤한데 알콜이 들어 가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일단 아침에 민박집 주인 아줌마에 의해서 ~ 일어났다.....(민박에서 아침을 제공하는 조건이어서 모두 같이 먹어야 했다~ 물론 한국반찬에 쌀밥으로 준다.~) 간단하게 밥을 먹고 우리가 한일은 어디로 관광을 다닐지 루트를 짜는 일이었다. 기준은 빙글 빙글 돌지 않고 지나갔던 길은 다시 가지 않으며 최단 거리로 다니는 것이었다. 일단 가장 가고 싶은 곳부터 고르고 가장 먼 곳을 고르고 교통편을 확인하고 출발하기로 했다. 2일 스타의 거리 >>> 스타페리 >>> 홍콩섬 >>> 버스 >>> 오션파크 >>> 홍콩공원 ..
day가 왔다. 첫 해외 여행!!!! 첫 여행이니 만큼 ~ 여행의 신이 있다면 그 신이 우리를 위해 작은 이벤트를 마련할 것일까 하는 좋은 일이 여행 가기 전날 일어 났다. 머기기냐~ 그 비행기 탈려면 공항에 가야 하지 않은가 우리는 공항에 가기 위해서 대구에서 인천공항까지 갈 리무진 버스를 예약했다. 예약하고 오는길에 웬 이상한 곳에서 전화가 왔다. 내용은...........인도항공이 결항될 예정이란다.... 아.....하고 탄식 하는 순간 다음 이야기에 와우로 감탄사가 바뀌는 순간 이었다. 결항 되어 못가니 다른항공을 이용할수 있도록 도와주겠다고 했으면 일절 추가 비용은 없을 거라고 이야기 했다. 항공은 두가지가 있다고 했다. 일찍 출발하는 대한항공과 조금 늦지만 오후 2시 쯤에 출발하는 케세이퍼시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