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ags
more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따...라...쟁...이

남도 여행~ 본문

여행

남도 여행~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9. 7. 21:12


남도여행~

 

이번여행은 여행사 상품으로 갔다 왔다~ 요금은 왕복열차비, 연계버스비, 관광지 입장료, 여행사 보험 포함하여~ 어른 대략 39000원 정도이다~

 

상품의 좋은 점은 현지 도착 후부터 계속 버스를 타고 다니기 때문에 이동 하기는 편하나 자유 시간이 그리 많지는.......

 

코스로는 진양호, 사천녹차밭, 삼천포 어시장, 삼천포대교, 백천사을 다녀왔다.~

 

교통 = 동대구역에서 기차를 타고 진주역에 내려 버스를 타고 다녔다.

 

시간 = 새벽 6시58분부터 저녁 21시34분이다.

 

음식은 아침은 집에서 먹거나 들고 가서 기차에서 먹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점심은 야시장에서 회를 먹거나 음식점이 작지만 국수나 된장찌개 등등 다른 음식점이 있긴 있다.

 

저녁은 기차시간과 겹치기 때문에 진주역 근처에서 사서 기차에서 먹거나 간단한 요기거리를 사서 기차에서 먹고 집에서 밥을 먹음 될 듯 하다.

 

진양호 - 남강을 막아서 만든 남강댐에 의해서 생긴 인공호수라고 한다, 홍수 조절과 주변 일대의 상수도 관개용수, 공업용수 등으로 이용하며 몇 년 전에는 오리배도 탈 수 있었다고 한다 지금은 다 하루로 내려간 상태.........

 

댐 근처를 둘러 보면 잘 만들어 놓았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관광객에게는 그저 그렇다.

그 곳에서 숙소를 잡았다면 등산로 라고 하긴 그렇지만 그래도 운동 할수 있는 곳과 놀이기구가 있는 랜드와 동물원도 있다고 한다..... 우린 댐만 보고 출발......

 

댐에서 한컷.

 

 

다음으로 간 곳은 사천녹차밭~~~~~~~~

보성녹차밭은 계단형식이라 기계를 쓰기가 힘들어 손을 따기 때문에 인건비가 많이 들어 녹차가 비싸다고 들었다. 하지만 사천녹차밭은 기계를 사용하기 때문에 인건비가 절감하여 녹차 가격이 싸다고 했다. 녹차 밭에 간다면 그곳 관리인이 녹차맛을 볼 수 있도록 차를 타는 체험을 시켜주며 녹차도 살 수 있다. 녹차 밭은 녹차밭뿐이 없으며 넓긴 넓다...~

 

위에서 본다면 아~넓다 라는걸 느낄 것이며 위에 구름이 있다면 빛이 녹차밭을 비추는 곳이 이동하는 것을 볼수 있을 것이다..... 일단 덥다...

사천녹차밭 한컷....

 

점심식사는 삼천포 어시장 물고기들이 많다.... 회 먹을 수 있다.....

난 삼천포 어시장보다 포항 죽도시장이 더 잘 되어 있고 음식 또한 맛이어 보였다 맛도 포항 쪽이 더 나은 듯.... 그냥 주관적인 생각이다....

 

삼천포 대교... 아주 길다~ 저녁이 되면 조명에 멋지다고 하나 우린 아침에 갔다.... 잘 만든 것 같다......

 

와불 백천사 도착~

백천사 완전 깨끗한 물이 흐르고 있다.... 휴양지로 제격~

우보살이라는 소도 있다.~ 목탁 소리를 내는데 불심이 강하면 목탁 소리는 내준다고 한다.... 믿거나 말거나~

또한 누워있는 부처님이 있으신다 약사여래와불이라고 한다.~

그곳에 들어 갈수 있다. 아주 오래된 나무(2300년 된 나무)로 만들었다고 한다. 부처님 몸 속에 법당을 만들어 두었다.... 사진은 찍지 않았다.....

그리고 물 맛이 끝내준다~물 꼭 먹을 것.!!!!

물먹고~ 돌아 다니다 보면 빙글 빙글 도는 불상(오관여래불이었던가...)이 있다 12지신이 있는데 난 토끼 한테 소원성취를 빌고 왔다~ 각자의 띠에 맞는 인사 할 것!~

 

끝~~~~ 아 피곤해........

  여행사를 통해 갔다 온거라 정확한 위치나 자세한 설명은 생략 하겠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