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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여행 가다!! 2일...!! 본문

여행

홍콩 여행 가다!! 2일...!!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9. 7. 21:00


홍콩여행 2일

 

첫날 비행기를 처음 타 본 것도 있지만 낮선 도시에서 흥분...또는 긴장감 때문에... 아주 그냥 쓰러지다 시피 잤다.... 피곤한데 알콜이 들어 가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일단 아침에 민박집 주인 아줌마에 의해서 ~ 일어났다.....(민박에서 아침을 제공하는 조건이어서 모두 같이 먹어야 했다~ 물론 한국반찬에 쌀밥으로 준다.~)

 

간단하게 밥을 먹고 우리가 한일은 어디로 관광을 다닐지 루트를 짜는 일이었다.

기준은 빙글 빙글 돌지 않고 지나갔던 길은 다시 가지 않으며 최단 거리로 다니는 것이었다. 일단 가장 가고 싶은 곳부터 고르고 가장 먼 곳을 고르고 교통편을 확인하고 출발하기로 했다.

 

2일 스타의 거리 >>> 스타페리 >>> 홍콩섬 >>> 버스 >>> 오션파크 >>> 홍콩공원 >>> 피크트램 >>> 빅토리아피크 >>> 숙소~

 

아침에 가기로 한곳은 오션파크였다. 위치는 지도상 가장 끝에 있었다. 그곳을 목표로 갈 수 있는 방법은 버스..... 지하철..... 배.... 등등 있었다... 우린 우선 스타페리(배)가 있는 스타의 거리를 구경하고 스타페리를 타고 홍콩섬으로 넘어가 오션파크까지 직행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 갔다가 다시 2층 버스를 타고 홍콩공원에 내려 공원을 구경하고 피크트램을 타고 빅토리아피크에 올라가 홍콩의 야경을 구경 후 2층 오픈 버스를 타고 다시 스타페리를 거쳐 침사추이로 넘어와 밥을 먹기로 했다.....

 

아침을 먹고 홍콩거리를 걸어 다닐 때 가장 먼저 느낀 것은 찝찝함이었다..... 도시가 습하고 많이 더웠다..... 하지만 이런 것을 보완한 방법이 있었으니 건물 건물을 모두 연결 하는 방법이다.... 홍콩의 왠만한 건물들은 전부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다 빵빵한 에어컨이 나오고 있어 위로 다니기 보단 밑으로 다는 사람이 더욱 많은 듯 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건물을 통과 하여 우리가 간곳은 스타의 거리였다.

스타의 거리라 해서 거창한 것은 아니었다... 많은 영화배우 감독들의 손도장이 찍혀 있었으며 배우들의 동상있었다.... 쉽게 생각 해서 침사츄이 해변 산책로 인 것이다.

마음에 드는 동상에 서서 가볍게 사진 한컷! 이곳이 스타의 거리 시작 부분이다~

 

스타의 거리 반대방향으로 가게 되면 유럽에서다 보일법한~ 시계탑(시계탑 또한 역사 적인 이야기가 있다고 들었지만 ;;; 전혀 기억이 나질 않는다... 그냥 좀 젊은 애들... 아니고 우리 또래 사람들이 많이 서 있는 모습을 볼수 있었다.)이 있다. 그곳 근처에서 심포니 오브 라이트를 볼 수 있다... 우린 마지막 날 공항 가기 전에 구경 했다.~

일단~ 시계탑에서 한컷~

 

시계탑에서 한컷 찍고 바로 스타페리로 gogo~

스타페리는 침사츄이와 홍콩섬을 이어주는 하나의 교통수단이며 관광객에게는 하나의 놀거리이다.

요금 = 1층 (HK$1.7) 2층 (HK$2.2) 건너 가는데 10분도 안걸린 듯 ~

요금 계산은 모두 옥토퍼스 카드 사용(모든 입장료 및 교통은 옥토퍼스 카드로 계산 했다)~


시원한 바람을??? 바다를 가르며 건너가는 배 ~ 작은 즐거움 중 하나 인 듯 하다~

스타페리 사진한컷 ~

 

홍콩섬으로 건너와서는 일사 천리~ 그냥 오션파크 가는 버스 타고 직행~

오션파크 가면서 한국어로~ 맛있어요.... 닭고기 등등 볼수 있어 그것 또한 즐거움~ 한국 관광객이 많이 오는 듯 하다는 느낌도 들었다... 아님 우리도 선진국???

 

오션파크까지 가는데 지도상으로 엄청 멀게 보였는데 막상 가니..... 20분 정도걸린 듯 하다.. 오션파크 입구 도착~

오션파크는 한국으로 치면 에버랜드 정도???

색다른 재미는 오션파크를 입장 후 안으로 들어가다 보면 케이블카를 탈수 있는데 바다가 보이고 많이 긴 ~~~~~ 케이블카였다~ 산을 건너가니 놀이기구와 해양 생물들이 살고 있는 수조관 또한 볼거리 중 하다. 시간이 된다면 물개 쑈도 보고 오면 좋을 듯 하다. 티비에서 본 롤러코스터도 보였다. 케이블카를 타기전에는 어린이전용 놀이기구가 있었으며 팬더가 있었다...

요금 = 어른(HK$208) 3~11세(HK$103) 3세 미만, 65세 이상 무료



오션파크 인증샷~

 

 

이층버스는 한국에 없는 거라~ 타봤다~ 위에서 보는 색다른 버스~

 

홍콩공원~ 깔끔하고 넓다 ~ 가장 좋은 건 시원 했던 기억이...... 시원 했던가??? ....

인증샷 ~


피크트램 도착 ~ 1888년도 최초 운행한 이래 지금까지 무사고라고 책에 적혀 있었다... 이색적인 지하철??? 이다.~~~~ 탑승 시간은 10분 정도 ?? 급경사를 올라가는 느낌!!!

센트럴의 풍경!!! 그리고 내가 누워서 가는건데 ~ 건물이 누워 있는듯하게 보이는게 가장 이색 적이다~ 피크트램은 빅토리아 피크로 바로 보내준다~

요금 = 성인 HK$22(편도) HK$33(왕복)

 

빅토리아 피크
에 들어가게 되면 층층히 볼거리가 있다... 그중 밀랍인형 이 보였고 게임을 하는 곳도 보였다. 가장 꼭대기 층에서 홍콩의 야경을 볼 수 있었다...

요금을 냈던 기억이 있는데 ...... 얼마인지 기억에 없다......pass....

 

마지막으로 빅토리아 피크를 나와 버스를 타고 숙소로 가는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아침과 완전 다른 세상이었다.. 화려하고 아름답고 멋지고...... 그저 와~~~..... 라는 말 뿐이 안나왔다..... 건물 하나하나 예술이었다... LED가 너무 잘 어울렸다... 꼭대기에서 보는 야경은 그저 멋지구나 였는데.... 이건..... 왜 홍콩의 밤거리를 그리도 노래 하는지 알 듯 했다..... (후에 이야기지만..... 기차를 타고 대구에 오는데.... 시골로 오는 듯 한 기분이었다... 대구도 도시인데..;;;;)

 

음식은..... 아쉽게도 .... 햄버거.... 거진 치즈버거로 ... 하루를 지냈다.... 늦은 시간에 숙소 근처에 왔다 보니 ... 음식점도 .. 문을 닫은 상태였으며..... 안타까운건..... 건물 건물이 ... 너무 미로인 듯.... 그냥 길 잃었다.. 길치 일지도.....

 -tip-

-여행을 갈 경우 지도는 많은 도움을 준다... 교통편부터 쭉 다 적혀 있음 더욱 좋다.

-여행을 가면 그 나라 음식을 먹어 봐야 하겠지만 넉넉지 못한 여행경비로 조금이나마 아낄 수 있으며 간단하게 먹을수 있는 것은 머니머니 해도 햄버거 인 듯 하다...

-홍콩에서는 옥토퍼스 카드가 가장 유용한 듯 하다. 옥토퍼스 카드는 필수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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