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ags
more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따...라...쟁...이

태국 이냐 홍콩이냐~ 돈이 문제로다~<준비 편> 본문

여행

태국 이냐 홍콩이냐~ 돈이 문제로다~<준비 편>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8. 30. 01:11

 





콩이란 도시는 생각했던 것 보다 더욱 화려하고 고풍격? 건물들이 즐비한 도시였다.
그런 멋진 도시를 나는 소개 하고자 한다. 뭐! 처음부터 홍콩으로 생애 첫 여행을 계획 한 것은 아니다. 누구나 알다 시피 시행 착오도 생기고 현실에 타협하고 맞춰 가는 것 이지 않나 하는 말을 먼저 해주고 싶다.

현재  나이 24살.... 당시 나이 팔팔하고 한참 쇠도 씹어 먹던 나이 22살 하하.. 20살 보단 덜 씹어 먹지만 .....;;  여튼 그 나이에 가장 먼저 가보고 싶던 곳은 역시나 누드비치가 있는 푸켓이다. 푸켓이라 하면 태국의 주요 관광지로 멀 해도 이쁜 몸매도 좋은”..이쁜 누님들이 즐비해 있는 그곳이 아니겠는가... 거기다 나이에 맞게? 태국 마사지가 그!!!~~렇게 시원 하다는 이야기를 익히 들어 꼭!! 한번 받아 보고 싶은 마음과 동시에 ..... 코끼리한테 한번 밟혀 보고 싶기도 했기 때문에 태국 여행을 준비는 하고 있었으나.... 내 경제적 능력으론 부담이.... 에헴... 그리 하여 태국 여행 싹~다 준비 하고 있다가 비행기 표값 하나 보고 홍콩으로 여행지를 교체? 했었던 아픈 기억이....

( 홍콩을 가게 된 것에 대해 아프다는 것이 아니다 홍콩은 멋진 도시고 재미있고 즐거웠으니~...
돈 때문에 처음 계획 했던 것들을 물리고 다시 계획을 짜야 한다는 생각에 ... ... )

<간다는 친구넘들!!! 준비 하나도 않하고 있어!! 내가 다 준비 했지만 출발하고 같이 여행 할 때 문득 생각 난 건
역시 함께 여서 좋았다는 거랑 나 믿고 따라 와 준 거에 고맙다는거 정도... ㅋ.>

그 당시 홍콩의 비행기표 값이 대략 tax 포함해서 20만원이고 태국이 20만원 더 비쌌던 것으로 기억 하고 있다.
많아 봐야 20만원 더 비싼거였지만 학생에겐 그것도 큰돈이라 일단은 더 싼 나라를 택했다. 이름하여~ 인도항공... 한국 항공기보다는 많이 저렴한 편이다. 

여행 가기 6일 전에 비행기표가 집으로 도착 했다 ... 

인원 - 3명
여행기간 - 7일(홍콩 2박3일-중국 심천 2박 3일-홍콩 1박 2일-공항 잠을 청함...)

큰 경로 :
침사추이 - 홍콩섬 - 중국심천 - 홍콩섬

경 한 곳 : 스타의 거리 시계탑, 하버시티, 빅토리아 피크, 홍콩 과학 박물관, 홍콩 공원, 오션파크, 할리우드 로드, 심포니 오브 라이츠, 심천 가라오케 ;;;;, 심천 꼬치 골목. 심천 호텔 이름이 가물 가물.....

경비 :

비행기표값 = 200,000원
버스비 = 대구에서 인천공항 까지 30,000원
환전금액 = 100,000원(밥값, 교통비, 관광비 포함)
숙박비 = 2박 3일 1인당 HK500$ (1박에 HK500$ 이고 3인 1실을 사용.. 아침 식사 제공... 인터넷 사용 가능... 침사츄이에 위치하고 있음... 파크모텔)
기타 = 20,000원(가기 전 지도 있는 책 샀음)
총 = 그당시 환률이 기억이 안나서.... HK500$ +200,000 + 100,000 + 30,000 +20,000 = 약 40만원


Tip

1
. 여행을 가기 전 3달전 비행기표를 미리 산다면 조금 더 저렴하게 살 수 있다.
2. 성수기가 오면 비행기표도 많이 비싸진다. 비수기를 겨냥 하길~
3. 땡처리~ 비행기표를 다른 사람이 신청 했다가 취소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것을 사게 된다면 돈을 절약 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다.
4. 공항이나 은행에 가면 환전은 할 수 있으나 미리 해가는 편이 좋다.
5.
숙소를 미리 알아보고 간다면 여행에 대한 심적 부담을 덜수 있다.(잘 곳이 있는거랑 없는 거랑은 완전 하늘과 땅 차이)
6. 마지막 날은 숙박비를 아끼기 위해 저녁까지 구경 하다 늦게 공항에 도착 하여 하루 밤 지새 보는 것도 괜찮은 듯 하다.
7. 현지 교통은 어떤 것을 이용할지 미리 알아 보고 가는 것도 절약이 많이 된다. (홍콩 경우 옥토퍼스 카드가 존재 한다는 이야길 듯고 비행기에서 내리고 입국심사대를 지나자 마자 바로 구매 했다.)
8. 비행기 도착 1시간 전 입국신고서를 나눠 주는데 미리 입국 신고서를 작성 해두면 시간을 절약 할 수 있다. (난 먼지 모르고 그냥 않적고 있다가 1시간이나 입국 심사대 근처에서 작성하고 줄서서 기다리느라 1시간은 있었던 것 같다.)

 
 


  

Comments